우연한 기회에 회사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정품 또는 프리웨어로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종 유명 프로그램을 대체할 것들을 열심히 찾다보니 그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 동종 업계에 도움이 될 듯 하여 저희 사무실이 택한 소프트웨어를 정리해 놓습니다.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워낙 자주 변하고 있어서, 글을 적은 시점에서 시간이 꽤 흐르면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으니 이 점 감안하여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1. 운영체계

Windows 10 정품 구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2. MS Office

MS Office 365를 연간계약하는 방법과 Office 2016 pro 를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Office 365 년간 : 10.7만원

Office 2016 pro : 52.9만원

 

년간 단가가 사무실에서 큰 부담이 없고, 5년정도면 결국 새로운 버전을 구매할 때가 되기 때문에 년간 계약이 유리합니다. (저희는 사정상 영구 구매버전을 설치했습니다.)

 

덤으로 1기가의 OneDrive 를 사용할 수 있음. (이게 생각보다 매력적인데, 파일을 어디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 때, USB에 챙길 필요없이, 컴의 하드디스크처럼 OneDrive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깜빡한 경우에 큰 도움이 됨)

 

SharePoint 나 Skype 등은 필요없으므로, Office 365 Business 로 구매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가격링크 : https://products.office.com/ko-kr/compare-all-microsoft-office-products?tab=2

 

참고로, 설치시 MS 계정을 요구하는데 이 때 등록한 이메일로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바꿀 수 없음)

Office 365 의 경우 연간계약이므로, 실수를 해도 1년지나서 변경하면 되지만,  Office 2016 pro 의 경우 변경방법이 없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Office 2016 pro 의 경우 10개를 구입하면, 원칙적으로 계정이 10개이어야 하나, 회사 이메일을 10개나 만드는 것이 귀찮으면, 하나의 메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등록 방법은 우선 하나의 회사메일 계정으로 설치를 하고, 그 계정으로 설치파일 전체를 다운받음 다음, 다른 피씨에 설치를 하면 됩니다. (당연하겠지만, 피씨 갯수만큼의 제품 키를 보유하고 있어야 함.)

참고링크: https://answers.microsoft.com/ko-kr/msoffice/forum/msoffice_install-mso_win10-mso_2016/%ED%95%9C-%EA%B0%9C%EC%9D%98/c965c287-6ecc-4593-97fc-b513bde86de3

 

 

3. CAD

저희 사무실은 BricsCAD를 선택하였습니다만, 특별히 이 것이 가장 낫다라고 판단해서라기 보다는 XiCAD와의 호환성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인터페이스는 오토캐드와 가장 멀다고 느껴지겠습니다만, 구식 오토캐드와 유사해서 저처럼 오래전 버전 부터 오토캐드를 사용해 오셨던 분들은 오히려 "고향"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인터페이스가 구식인 만큼, 로딩 속도는 확실히 가장 빠릅니다.


다만, BricsCAD의 최대 단점은 용량이 큰 파일 (외부참조를 포함)의 경우 오토캐드에 비해 속도가 많이 느려진다는 것이어요. 소규모사무실과는 무관한 내용이겠습니다만.. 대형 건물을 주로 설계하시는 정도의 조직은 고려를 해야 합니다.

이 역시 버전업이 되면서 개선될 터이지만.. 아직은 그렇습니다.


ZWCAD 는 약 200만원 정도로 영구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2019 부터 많이 안정화 되어가고 있고, 인터페이스가 가장 오토캐드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starCAD는 캐드파워를 거의 한 몸처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 세트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어느 정도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이고 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XiCAD와의 상성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대용량 파일의 처리도 제법 안정화 되었구요.

단점은 두 프로그램 모두 아직은 명령어 처리에서 버그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시간 싸움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만약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고민만 하지 마시고, 다들 한달의 무료 체험기간을 주니까.. 한달 동안 사용해 보시면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XiCAD를 사용하신 분이라면 어떤 캐드를 깔 든, 명령어 운영방식이 통일되므로 짧은 시험평가 기간일지라도 충분한 테스트가 가능할 꺼여요.


마지막으로 GstarCAD는 아직 프로그래밍 함수를 전부 다 지원하고 있지 않기에.. XiCAD 보다는 한몸으로 팔고 있는 캐드파워를 사용하시는 것이 더 나으실 꺼여요.  (2019년부터 XiCAD는 GstarCAD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AutoCAD가 년간 약 180만원인데 비해 BricsCAD는 classic 버전이 영구버전이 60만원정도이므로, 매우 저렴합니다. 물론 회사가 AutoCAD 가격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AutoCAD는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2012 이후 버전부터는 뭐랄까요.. 덩치만 커진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볼 때도 통상 오토캐드의 버전업마다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설계사무실에서 약 5년~6년 정도 또는 이상의 세월이 지나야 버전업을 고려한다고 보았을 때, 년단가가 심리적으로 매우 크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품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이나, 우리나라 소규모 건축설계사무소의 이윤을 볼 때, 심리적 마지노 선은 년간 약 70~80만원선이 아닐까 합니다. (건축설계사무소의 주력 프로그램이고, 그 생산가치에 비해 낮은 가격이긴 하나, 작금의 건축판이 .. ㅠㅠ)

 

AutoCAD 가격정보: https://www.autodesk.co.kr/products/autocad/subscribe?plc=ACD&term=1-YEAR&support=ADVANCED&quantity=1

 

BricsCAD 가격정보: https://www.bricsys.com/estore/

 

다만, AutoCAD는 임대형식이라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최신 버전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BricsCAD는 영구구매라서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약 30만원정도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즉각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회사는 없겠지만...)

 

BricsCAD 본사의 온라인 가격보다 한국의 딜러가 파는 가격이  더 높은데, 본사 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하면 결국 한국 딜러로 넘어가며, 홈페이지의 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2D 작업 위주이고, XiCAD를 사용한다면 Classic 버전 사용가능합니다. (Classic 버전에서도 3차원 등고선 레벨조정 등의 명령어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AutoCAD LT 버전은 무슨 그런 깡통 프로그램을 팔아서 리습도 못돌리게 만들어 놓고...)


XiCAD를 사용한다면 2019년 2월 현재 ZWCAD와 BricsCA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3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됩니다.)

 


 

4. 한컴글 2018

이 것도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ㅠㅠ

 

 

 

영구사용 : 한컴오피스2018: 44만원, 한컴한글2018: 35.3만원

년간계약 : 년간 12.65만원

 

년간 계약의 경우 (마케팅의 입장에서 당연하겠지만), 아래아한글만 살 수 없고, 한컴오피스를 강매(?)하고 있었으나, 2019년도에는 따로 구매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한컴한글도 오토캐드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기능완충형이나 통상 4~5년에 한번씩 새로운 버전으로 넘어간 다고 했을 때, 영구버전의 구매가 유리한 것은 사실이나, 초기 비용이 항상 부담인 소규모 사무실의 경우 임대형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년간 임대형을 구매했습니다.

 

다만 MS Office 보다 더 비싼 것은 용납하기 어려운데, 한컴오피스를 사도 결국 한컴한글만 사용하기 때문이며, 쓰기 싫어도 모든 공문 파일 형식이 HWP라서, 한컴한글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버티기 가격정책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컴한글 그 자체의 기능이 허접하다는 이야기는 아님.) 

 

 

5. Graphic Tools

 

 

 

Adobe 제품군은 CC (Creative Cloud) 라는 버전으로 년간 계약만 가능합니다. (오토캐드와 같음.)

년간 단가: 96만원 (모든 제품군 사용가능)

가격 링크: https://www.adobe.com/kr/creativecloud/plans.html

 

Photoshop, Illustrator, Acrobat 이 포함된 모든 제품군을 년간 96만원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가격이나, 사진작가와는 다르게 건축설계사무소는 이 들 제품이 주력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할 때,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사실 불법복제 사용이 만연했기 때문에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이들 전문 그래픽툴을 전방위적으로 사용했었을 꺼라는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함. 정품만 사용했다면 이들 소트프웨어는 아마도 건축설계시장에서 사용되지 않았거나, 일찌감치 가벼운 기능의 대체 프로그램을 사용했었을 꺼라고 짐작됨)

 

아주 오래 전 예전 사무실 다닐 때, 사무실을 놀러온 사진작가 친구가.. 포토샵으로 평면도에 그저 몇가지 색을 칠하는 것을 보고, 엘레강스한 프로그램을 쓰레기처럼 사용한다고 놀린 적이 있었습니다.. ㅋㅋ

 

어찌 되었든... Acrobat을 제외하고는 이 고도의 전문 프로그램군이 건축설계에는 필요가 없기에, 대안 프로그램을 알아 보던 중.. Affinity 라는 놀라운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이 역시 전문 그래픽툴이나.. 가격이 아주 놀라운데.... ㅎㅎ

링크: https://affinity.serif.com/en-gb/

 

Adobe Photoshop 대용으로 Affinity Photo, Adobe Illustrator 대용으로 Affinity Designer 를 선택하면 되며, 가격은 놀랍게도 영구버전으로 각각 5.5만원이며, 더 놀라운 것은 영구적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추가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사고 나서 깜놀)

즉 프로그램 두 개를 합쳐서 11만원이 영구버전이고, 앞으로 영원히 추가비용도 없습니다.. ㅎㅎ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기능이 Adobe 제품군에 비해 크게 딸리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더 나은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손에 익으려면 몇일 고생해야 한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도대체 Anti-aliased 버튼이 어디 있는거야!!!) 

이 프로그램은.. 젊은 직원에게 "익히라고" 요구를 하고, 그 직원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이 것을 구매한 뒤로.. 다른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 보인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퀄리티와 가격을 생각하면, XiCAD는 영원히 무료여야 할 것 같은서글픈 사실.... ㅠㅠ

 

소규모 사무실의 경우, 아도비아이디 몇 개로 필요할 때만 로그인을 해서 사용하는 방법과 Affinity 제품군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설계사무소에서는 3명당 1개의 아이디정도면 업무를 보는데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만약 Affinity 만을 구매하더라도, PSD파일과 AI 파일의 원할한 교환을 위해 사무실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하나 정도 임대버전을 깔아 두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사용할 때만 월단위로 계약)

 

 

6. Adobe Acrobat

현재 시점에서 Acrobat 을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몇 개 이상이며, 기능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것만 적어도...

Nitro PDF : 18.4만원, https://www.gonitro.com/pricing

PDFelement Professional: 10.4만원, https://pdf.wondershare.net/

PDF XChange Editor: 5.1만원, https://www.tracker-software.com/product/pdf-xchange-editor

Nuance Power PDF Standard: 11.5만원, https://www.nuance.com/print-capture-and-pdf-solutions/pdf-and-document-conversion/power-pdf-converter.html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PDF XChange Editor 가 좋을 것 같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른 버전도 있는데, 그냥 Editor 버전만 사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이 프로그램만 한글메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좀 더 쓴다면, PDFelement Professional 도 빠르고 메뉴도 잘 정리되어져 있었고, 이 이상의 가격은 지불이 무리라고 판단하여 데모버전을 설치하여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MS Office 를 설치했다면 PDF로 출력하는 것은 MicroSoft PDF printer 가 기본 제공되므로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PDF에 메모를 하거나, 저작권표시, 그리고 문서를 나누고, 더하는 기능으로만 사용할 뿐이므로, 사무소 입장에서는 5만원도 아까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업용으로 사용해도 무료인 프로그램도 찾았습니다.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ㅎ)

PDFill 이라는 것으로써.. 링크는 https://www.pdfill.com/

 

쓰고, 수정하고, 저장하는 것이 모두 무료인 반면에, 설치 후 화면이 많이 유치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으나, 설정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고쳐주면, 상용프로그램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습니다.

 

PDF XChange Editor 를 기본으로 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피씨는 PDFill 을 설치하면 될 듯 싶습니다.

 

 

7. 이미지뷰어

 

 

 

이건 직원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윈도우10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사진보기 프로그램이 훌륭해진 탓이기도 하고, 요즘 하드웨어가 워낙 훌륭해져서, 예전처럼 그림의 색을 조금 수정하거나 할 때, 그 무거운 그래픽전용 프로그램을 띄우느라 시간을 다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 때문에, 이와 같은 가벼운 그림보기,편집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점점 줄어든 듯 합니다.

 

그래도, 있으면 없는 것보다 훨씬 낫기에...

 

가격도 비슷하고 기능도 비슷하게 훌륭한 프로그램은 두개 정도 인 듯 합니다.

 

XN-View: 3.5만원, https://www.xnview.com/en/

FastStone Viewer: 3.9만원, http://www.faststone.org/order.htm

FastStone Resizer: 2.3만원

 

XN-View는 내부적으로 사진크기일괄조정 기능이 있고, FastStone 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존재합니다. 물론 기능은 나뉘어져 있는 만큼 FastStone 이 다양합니다.

둘 다 화면캡처는 내장되어져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XN-View가 좋습니다.

 

* ASDSee도 검토를 해보려고 오랜만에 트라이얼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글쎄요.. 이게 오토캐드와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일단 너무 무거워졌어요.. 가벼움을 승부로 시장을 키운 프로그램인데... 지금은 초심과는 꽤 멀어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8. 화면캡처

이건 위의 이미지뷰어를 구입하면 필요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안없이 픽픽을 설치하면 됩니다.

 

PicPic: (한국사용자에게만) 무료, http://ngwin.com/kr

 

캡처전문프로그램이지만, 간단한 그리기나 이미지편집도 가능한 놀라운 프로그램입니다.

 

 

9. 3D 툴

아직 회사가 BIM으로 넘어가지 않았기에, 스케치업을 디자인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ketchUp Pro: 80만원, https://www.sketchup.com/ko/buy/sketchup-pro

 

브릭스캐드보다 비싸지만, 이 역시 별 대안이 없기에.. ㅠㅠ

이 프로그램 역시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약 28만원을 내야 합니다. (단, 구매한지 4년이 지나면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10. 글꼴

이게 아주 복마전인데.. HWP를 설치하면 같이 깔리는 폰트는 원칙적으로 HWP 외에는 사용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가능한 폰트를 사던가, 무료 폰트를 사용해야 하지만, 문제는 협력업체로 부터 오는 파일에 사용된 폰트가 보이지 않으면 참 난감합니다.

특히 건축설계사무소에서 널리 사용했었던 HY폰트는 지금도 가끔 협력회사의 도면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일단 윈도우의 맑은고딕이 워낙 좋은 모양이라서, 거의 모든 작업은 이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가끔 보고서 작업을 할 때, 맑은고딕으로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단 무료폰트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무료이나, 장평을 바꾸면 비용을 내야 하는 글꼴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https://sir.kr/ds_tip/497

 

이외에는 구입을 해야 하며, 찾아 본 바로는 산돌체의 가격이 가장 좋았습니다.

글꼴을 마치 응용프로그램처럼 년단위로 계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http://www.sandollcloud.com/service/

 

년간 11.9만원에 산돌 365종의 글꼴을 거의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사무소는 무료폰트에 올인.. ㅠㅠ

 

 

11. 압축프로그램

이 것도 역시 별 대안없이 반디집으로 결정.. 알?시리즈는 웬지 모를 반감?

반디집: https://www.bandisoft.co.kr/bandi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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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인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사무소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있고, 고민을 한 과정이 있다면 그때 그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 내용에 추가되면 좋을 것을 같이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분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