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물으실 듯 한 질문 미리 정리

 

 

■ 기업, 공공기관에서 엄청 자주, 많이 사용해도 무료인가?

 

네. 재판매만 금지되어 있습니다.

 

 

■ 숫자 1과 0, PU, B, AA 의 단축키 설정을 도저히 찾지 못하겠다. 대체 어디에 있나?

 

설치설명서에도 있지만, XiCAD의 단축키 설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xicad/Lisp/_onekey.lsp

두 번째는 명령어 COM (유틸리티 - 열기 및 닫기 - 단축 명령어 설정)

입니다.

 

두 군데의 단축키가 중복되어져 있다면.. ../xicad/Lisp/_onekey.lsp 가 우선입니다.

0, 1, AA 등의 명령어는 _onekey.lsp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수정을 하시면 되나, 만약 Lisp 을 전혀 모르신다면.. 그냥 ...이 파일을 삭제하시어요. 작동에 전혀 지장이 없는 파일입니다.

 

** _onekey.lsp 파일을 만든 목적은 매우 단순한 함수로 만들어진 Lisp을 사용자가 맘대로 수정/삭제/추가할 수 있도록 하려는데 있었습니다.

 

 

 

■ 도면 열 때 딜레이 현상이 있다. 내 최신 컴 사양을 무시하는 거냐?

 

- XiCAD 업그레이드 체크를 위한 핑을 백신프로그램 또는 사내 방화벽에서 잡아 두고 있을 수 있습니다. 

 

XiCAD 업그레이드 메세지가 나올 때 "1년 동안 다시 알리지 않음" 을 체크하거나, 아래 문구를 복사해서 명령창에 넣고 실행하시면 됩니다.

(xi:setcfg "/xiVersionCheck" (list "1" (substr (rtos (getvar 'cdate) 2 6) 1 8)))

 

 

■ 전체 명령어 목록은 있는가? 없겠지 ㅎㅎ?

 

아래 글의 첨부파일을 보시면 됩니다.

https://izzarder.com/76

 

 

■ 자동출력 관련 여러 질문

 

 

- 선축척이 이상하게 출력된다. 내 잘못인가?

메뉴얼에도 있지만, 자동출력 대화상자에 있는 "도움말" 버튼을 누르시면, 관련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은 대화상자에 있는 "자동 선축척" 옵션이 켜져 있는 탓입니다.

 

- 도곽블럭으로 출력시 중단된다. 놀리는 거나?

메뉴얼에도 있지만, 도곽블럭 이름에 특수문자 (@ 등등)이 있을 경우 인식되지 않습니다. 원래 원칙상 블럭이름에는 특수문자를 쓸 수 없기 때문에 특수문자를 포함하여 블럭이름을 정하는 것은 XiCAD 운영을 떠나서 여러가지 에러가 날 수 있습니다.

 

- PDF로 저장하려는데 안된다. 장난하나?

메뉴얼에도 있지만, 네트워크 또는 NAS 서버로 작업을 할 때, 드라이브 문자 (c: d: e: ....)가 할당 되지 않은 경우, 서버제조사에 따라서 에러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해서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폴더 경로 전체와 파일 이름을 합쳐서 256자를 넘어갈 경우 에러가 납니다. 이 역시 캐드 자체적인 제한입니다. 그러므로 경로를 조금 줄여서 사용하시어요. 

 

- 출력순서가 뒤죽박죽이다. 제 정신으로 만든거 맞나?

자동 출력에서 출력 결과물의 순서가 중간에서 뒤집어져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 것은 PPP 에서 보내는 순서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용량이 큰 도면 뒤에 용량이 작은 도면이 있을 경우...

앞 도면을 출력기에서 받고 있는 와중에. 뒤의 용량이 작은 도면이 먼저 출력기 메모리에 탑재 되면서.. 뒤의 도면이 새치기를 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만들어 놓은 것이.. PPP 화면 내의 "지연시간" 입니다.

도면을 출력기로 보낸 후, 다음 도면을 보내기 전에 시간을 지연시켜서 순서가 뒤집히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복합기라고 하는, 고급출력기는 탑재 완료 순서가 아닌, 파일 접수 순(?)으로 출력을 합니다만.. 일반적 메모리 용량의 출력기는 지연시간 옵션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설치 후 "설치를 완료"라는 대화상자가 자꾸 나타난다. 설치한 것을 그새 까먹은 것인가?

 

설치설명서에도 있지만... 최초 설치시 로딩된 "../xicad/_Dropdown_to_Screen_for_INSTALL.lsp" 파일은 설치용 파일이므로, 한번만 실행을 하면 됩니다. 

이 것이 계속 로딩되어서 그렇습니다. 목차에 넣어 두었거나, appload에 계속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보세요.

 

 

■ 대화상자의 한글이 다 깨져서 나온다. 어찌된 일인가?

 

설치설명서에도 있지만, 

운영체계가 한글이 아니면, 대화상자의 한글이 깨져 나옵니다. 

이는 XiCAD의 코드가 UTF-8 이 아니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제어판 - 국가 또는 지역 - 관리자 옵션 -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 언어에서 한국어를 선택해 주세요.

 

 

■ 오토캐드 사용자인데, 설치는 했는데 작동하지 않는다. 짜증이 확 밀려온다.

 

설치설명서에도 있지만, [도구-AutoLisp-응용프로그램로드-목차(목록,시작세트,Contents 등 프로그램별 상이함)]에 

AutoCAD,GstarCAD : xi.fas

BricsCAD : xi.des

ZWCAD : xi.zelx

를 등록시킴으로써 실행되며,  이 것이 올라가 있지 않으면 수동으로 등록시키면 됩니다. 파일은 ..:/xicad/Lisp 폴더에 있습니다.

 

 

■ 풀다운 명령어는 되는데, 단축키 명령어는 안된다. 내 키보드가 꼬진 것인가?

 

설치설명서에도 있지만, 단축키 파일에 XiCAD 명령어를 생성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입니다. 

풀다운메뉴 [유틸리티 - 열기, 닫기 및 설정 - 명령어 수정]을 실행하여, pgp 파일에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XiCAD 단축키가 pgp 파일의 아래에 등록되기에, 사용자 단축키보다 우선 실행됩니다. 

 

 

■ 난 [2D 제도 및 주석]이 작업공간인데, XiCAD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 내 방식을 무시하는 거냐?

 

설치설명서에도 있지만, 명령창에 menubar 를 실행 후, 1 을 입력하시면 메뉴가 보입니다.

리본메뉴는 XiCAD의 지향점과 결이 다르기에 지원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ZWCAD, BricCAD, GstarCAD 사용자인데, 안되는 명령어가 있다. 찬밥인가?

 

설치설명서에도 있지만, 

BricsCAD와 ZWCAD 등의 프로그램은 사소한 변수값 들이 AutoCAD와 달라서 그렇습니다.

만들면서, 모든 명령어를 모든 프로그램의 모든 버전에서 다 시험해 볼 시간이 안되기 때문에,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가 있을 경우,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그 때 그 때 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GstarCAD는 2022년 7월 시점까지 ObjectDBX 를 지원하지 않아서, 많은 파일을 빠르게 수정하는 명령어 대신 파일을 모두 오픈해서 수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것이 불편하시면 (XiCAD보다 훨씬 더 기능이 좋은) 구매시 함께 제공되는 지원프로그램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GstarCAD 운영시 멈추는 현상이 있는데, 그 것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gstarcad.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1298&page=3

 

 

■ 21세기를 선도하고 있는 새로운 캐드프로그램의 공급자이다. XiCAD가 우리 프로그램에서 실행되어야 한다. 언제까지 만들어 줄 수 있는가?

 

현재 XiCAD는 대안캐드 중에 BricsCAD, GstarCAD, ZWCAD 만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제 의지는 아닙니다.

XiCAD는 AutoLisp 을 기반으로 하므로, 사실 캐드의 종류와 상관없이 (몇명 변수설정값만 신경쓰면)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것만 지원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여러 대안캐드를 검토해 본 결과, 지원을 하지 못한 프로그램의 공통적인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AutoLisp 의 함수를 모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vla-, vlax- 로 시작되는...)

2. lsp 파일의 암호화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fas, vlx, des 와 같은....)

 

이 조건이 안되면.. 미래를 씹어 먹는 프로그램이라도 지원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GstarCAD 는 2021 버전부터 훨씬 좋아 졌지만, 이제까지 몇몇 함수의 미지원으로, XiCAD의 모든 명령어가 실행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렇게 안되는 명령어가 있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아니면 아예 XiCAD 자체가 지원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를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즉, 반쪽 프로그램 보다, 아예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라고 하는 것이 마케팅 측면에서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관여할 일은 아닙니다만....

 

 

■ XiCAD 는 지금은 무료지만.. 사용자가 많아지면 유료로 전환하여 멘붕에 빠지게 하려는 의도아닌가?

 

아마도 미래에는 유료 보다는 [기부]형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를 고려해 볼 때, 안받는 것이 더 맘이 편할 듯 싶습니다. ㅡㅡ;;;

 

 

■ 몇 개만 쓸만하고 나머지 기능은 허접하다. 쓸만한 기능만 떼어내서 줄 수 있는가?

 

유료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에 가셔서 쓸만한 기능만 떼어 달라고 해보셔요. 꽁짜는 권리가 아닙니다.

 

 

■ 메뉴얼은 없는가?

 

각 명령어를 실행하면 도움말 기능이 홈페이지의 그 명령어에 해당하는 설명글과 연결이 됩니다.

이 것이 메뉴얼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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