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블루투스 무선키보드는 작고 귀엽다..

 

그러나 이 것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오른쪽의 command 키와 option 키이다.

통상 이름을 떠나서, command 위치가 한영전환, 그 옆의 option 키가 한자전환을 하는데 이 키보드를 처음 설치하면 command 키가 윈도우키 option 키가 한영전환으로 작동한다.

이 부분은 레지스트리를 바꾸면 되는데, 이와 관련된 글을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많이 나와 있다.

 

대표적인 블로그가 http://liverex.net/950  여기 인데 참고로.. 이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는 AppleWirelessKeyboardHelper 라는 프로그램은 깔지 않아도 .reg 파일만으로 키보드의 기능이 바뀐다.

 

두번째는 왼쪽에 있는 fn 키와 control 키의 위치다.

fn 키가 가장 왼쪽에 있어서.. 일반 키보드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복사/붙혀넣기 할 때, 꼭 이 fn 키를 누르게 된다.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이를 서로 치환(swap)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wina1314_setup.zip(64비트만 가능)

 


압축을 풀어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위의 것을 체크하고 설치하면 두 키가 서로 바뀌게 된다.